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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현장영상] "액땜 한 거다"…선전 다짐하는 대표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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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합동 훈련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가 비행기 '기체 결함'이라는 뜻밖의 상황과 마주해 뿔뿔이 찢어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의 '선발대' 13명이 1일 오전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투손에서 훈련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인천으로 향하는 국적기 두 대에 나눠 타고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