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또 한번 선행을 펼쳤다.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 는 사랑의열매에 튀르키에 지진 성금 7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전달된 성금은 임히어로 서포터즈 팬카페 회원들이 일주일간 사랑의열매 계좌로 십시일반 전달한 성금을 모은 금액.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이슈에 빠르게 후원의 정을 나누어주신 임히어로 서포터즈 회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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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에 참여한 임히어로 서포터즈 회원은 "지진피해로 고통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매개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한 뜻으로 모일 것이다"라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을 매개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2020년 4월에 걸성된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에도 시설보호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해 7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누적금액은 2억 2,700만원이 됐다.
/nyc@osen.co.kr
[사진]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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