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백아연, 품절녀 된다 "결혼 전제로 열애 중"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8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백아연이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백아연이 오는 8월 12일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는 인정하면서도 결혼 일자에 대해서는 "준비가 된다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며 말을 아꼈다.

백아연은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톱3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해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8월에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