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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이어 '미트2'도 결승전 녹화…트로트 오디션 대전 막바지

스포티비뉴스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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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이어 '미트2'도 결승전 녹화…트로트 오디션 대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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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불타는 트롯맨'에 이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도 결승전 무대 녹화를 진행, 마침내 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단원 막을 내린다.

방송가에 따르면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측은 27일 준결승과 결승 무대 부분 녹화를 진행한다. 해당 녹화분은 다음 달 9일과 16일과 방송되고, 무대를 제외한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 발표는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쟁 프로그램인 MBN '불타는 트롯맨'도 16일 결승 무대 부분 녹화를 마쳤다. 이 무대는 오는 28일과 다음 달 7일 방송되며, '미스터트롯2'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문자 투표 발표 부분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를 받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결승전 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 반해, TV조선과 MBN은 무대를 녹화 방송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생방송은 변수가 많은 만큼 두 프로그램 측이 돌발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금 더 퀄리티 높은 무대를 위해 무대 부분만 사전 녹화하는 형식을 취했다"고 했다. 이어 "앞서 '미스터트롯' 시즌1을 이끌었던 서혜진 PD가 당시 결승 무대를 사전 녹화로 했는데, 이후 계속 트로트 오디션들이 결승을 사전 녹화하는 형식으로 가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녹화 방송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는 보장됐지만, 출연자 이슈와 공정성 논란이 따라붙었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 측은 유력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황영웅이 최근 상해 전과 이력을 비롯해 학교 폭력·데이트 폭력 가해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사면초가에 직면했다. 이미 결승 무대 녹화까지 마친 상태에서 '불타는 트롯맨' 측은 황영웅의 하차 없이 방송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황영웅 팬카페에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티켓 응모를 미리 공지했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황. 이에 대해 '불타는 트롯맨' 측은 "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했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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