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지급하기 위해"…군민의 95.4%인 4만4천846명에게 지급돼
횡성군청 |
지원금 신청은 애초 이달 말까지였다.
군은 현재까지 전체 군민의 95.4%인 4만4천846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희망지원금을 지급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달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부득이 위임 시에는 위임인의 신분증과 도장(서명)을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희망지원금은 횡성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사용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지급액은 온라인 결제나 유흥시설,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한상윤 재난안전과장은 "희망지원금의 전 군민 100% 지급을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며 "희망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 특수(CG) |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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