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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클린스만, 대표팀 새 사령탑 선임…202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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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벤투 감독의 뒤를 이어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이 결정됐습니다. 주인공은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렸던 독일의 위르겐 클린스만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을 대표팀 새 감독에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봉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18억 원으로 추정된 벤투 감독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