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장윤정이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장윤정과 닥터포헤어가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 이용 어르신을 위해 샴푸 6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장윤정과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좋은 일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오래 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데뷔 이후 꾸준히 ’통 큰 기부’를 이어온 장윤정은 지난 16일에도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국내에 홍수, 지진 등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주민들을 위해 거액을 내놓는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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