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와 앤드류 다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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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돈나(64)가 41세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 앤드류 다넬(23)과 1년도 되지 않아 결별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마돈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 "나이가 어린 토이보이' 다넬과의 교제는 아주 일상적인 것이다. 마돈나는 상심하지 않았다. 나쁜 시기에 왔다 갔을 뿐이다. 앤드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결코 사랑이나 그와 비슷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마돈나와 알라말릭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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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는 앤드류 다넬과 교제 직전에 백업 댄스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3년 간 교제한 바 있다. 그와의 나이 차는 38세.
하지만 문제는 마돈나가 최근 성형 의혹에 휩싸이면서 자신감에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 외신은 "마돈나가 성형 의혹에 시달리며 '나이 차별 및 여성혐오적' 비판에 큰 상심을 겪었다. 자신감이 약간 하락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또 외신은 마돈나가 성형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2000년대의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더 높은 광대뼈를 원하고 있고, 이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필러를 시술을 받는다는 것. 한 성형외과 의사는 마돈나에 대해 "볼살이 통통하면 노화를 감출 있다는 말을 듣고, 집착하게 됐다"라고 분석한 바 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또 마돈나는 최근 데뷔 40주년 기념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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