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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무대에 선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오는 3월 12일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리한나는 자신이 참여한 영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의 사운드트랙 '리프트 미 업(Lift Me Up)’ 무대를 꾸민다.
‘리프트 미 업’은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하기 위해 쓰였으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와 리한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해당 곡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베스트 오리지널 송(Best Original Song)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이는 리한나의 첫 오스카 노미네이션이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맡아 5년 만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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