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웃POP]디카프리오, 결별 후에도 27세 지지 하디드와 사적 만남 "좋은 친구 사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근 결별한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다시 만나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함께 만나 저녁 식사를 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조용히 헤어졌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친구로서 여전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함께 입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고급 레스토랑을 함께 떠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외신은 "두 사람은 자정쯤 각각 도착, 약 1시간 뒤 자리를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공통된 친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식사 모임도 영국 보그 편집장 에드워드 에닌풀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였다"라며 "두 사람은 전용 바에 함께 앉아 식사를 하기 전 가까이 앉아 있었으며,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디카프리오의 암묵적 룰이었던 '25세 이하의 모델 여친만 사귄다는 사실'이 깨져 화제가 됐다.

하지만 몇 달 간의 만남 끝에 이달 초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로에게 나쁜 감정은 없다는 후문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