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강호인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와 세비야, 세리에A의 AS로마와 유벤투스 등이 UEL 16강에 나선다. 가장 많은 팀이 이름을 올린 분데스리가는 정우영이 활약 중인 프라이부르크와 우니온 베를린, 레버쿠젠까지 총 세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신설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이하 UECL)의 경우 웨스트햄, 비야레알, 피오렌티나, 라치오 등 강팀들과 홍현석의 헨트 등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UEL과 UECL 16강 대진 추첨식 생중계는 24일 금요일 저녁 8시(이하 한국시간)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UEL 16강의 경우 시드를 가진 8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친 8팀이 만나게 되며 같은 나라에 속한 팀을 만날 수 없다. 아스날(잉글랜드)과 레알 베티스, 레알 소시에다드(이하 스페인), 페네르바체(튀르키예), 페렌츠바로시(헝가리),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위니옹 SG(벨기에), 프라이부르크(독일)까지 8팀이 시드를 보유했다. 플레이오프 끝에 16강에 진출한 맨유(잉글랜드), AS로마, 유벤투스(이하 이탈리아), 세비야(스페인), 우니온 베를린, 레버쿠젠(독일), 스포르팅(포르투갈), 샤흐타르(우크라이나) 비시드 팀으로 추첨에 나서게 된다.
PL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과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는 역대 첫 UEL 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 끝에 16강에 오른 맨유와 유벤투스는 물론 UEL 6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타이틀을 보유한 세비야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한편, 지난 시즌 신설된 UECL의 경우 웨스트햄, 비야레알, 피오렌티나, 라치오 등 강팀들과 홍현석의 헨트 등이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맨유와 아스날, 유벤투스 등 강호부터 정우영과 홍현석 코리안리거의 운명이 정해질 22-23 UEL과 UECL 대진 추첨식은 24일 금요일 저녁 8시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