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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동일본대지진 12주기…日기시다 "부흥에 전력 쏟을 것"

뉴스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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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동일본대지진 12주기…日기시다 "부흥에 전력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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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후쿠시마 방문 예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도쿄 글로벌 대화에 참석해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도쿄 글로벌 대화에 참석해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동일본대지진 발생 12주기를 보름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부흥에 전력을 다해 임해 재난·재해에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24일 NHK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원전 사고 피해자를 포함해 재해지 주민분들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마음에 새기고 부흥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훈이 빛바래지 않도록 방화·재난 최소화·재난 방지 체계 마련에 집중해 재난·재해에 강한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24일 각의를 통해 동일본대지진 발생 12주기를 맞는 3월11일 행정기관에 조기를 달고, 지진 발생시각인 2시46분에 추도 묵념을 하도록 국민에 권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한편 마쓰노 관방장관은 각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3월11일에 후쿠시마(福島)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현이 주최하는 추도·부흥 기념식에 출석할 계획이다.

동일본대지진은 2011년 3월11일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발생했다. 규모 9.0의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총 1만8500명이 숨졌다.

2011년 3월11일 동일대 대지진 이후 쓰나미가 발생한 모습 <자료사진> ⓒ AFP=News1

2011년 3월11일 동일대 대지진 이후 쓰나미가 발생한 모습 <자료사진> ⓒ AFP=News1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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