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젊은 모델들과 사귄다는 이미지를 버리고 싶어 하지만, 몸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또다시 21세 모델과 심야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수요일 새벽 4시 모델 조시 레드몬드와 함께 영국 런던에 있는 한 파티장을 떠났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이번 주 초 다른 여성 모델과 함께 파티를 즐겼고, 불과 이틀 만에 모델 조시 레드몬드와 데이트를 했다. 새벽까지 즐긴 후 함께 떠난 디카프리오는 밤이 지겹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틀 전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마야 자마(28)와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소말리아계 아버지를 둔 마야 자마는 영국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러브 아일랜드’의 진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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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카프리오가 이번에 데이트한 조시 레드몬드는 미국 LA에 거주 중인 모델로, 유명 의류 업체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자신의 여성 편력 이미지에 대해 몹시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바꾸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 중이다.
한편 또 최근 27세의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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