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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58세 모니카 벨루치, 64세 팀 버튼과 열애 맞았다..공개 키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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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모니카 벨루치(58)와 팀 버튼(64)의 감독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이 키스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다정하게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니카 벨루치와 팀 버튼은 팔짱을 끼고 걸었고, 공개적으로 키스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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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두 사람이 검은색 의상으로 색깔을 맞춰 입었다"라며 "16년 전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은 줄곧 친구로 지내왔다. 이후 지난해 10월 프랑스 리옹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모니카 벨루치는 팀 버튼 감독에게 평생 공로상을 시상했으며, 팀 버튼은 "내 최고의 장례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유쾌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팀 버튼 감독은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와 지난 2014년, 13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9세와 54세,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모니카 벨루치는 할리우드 배우 뱅상 카셀과 1999년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사진 작가 겸 모델 니콜라스 르페브르와 교제했으나 2019년 결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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