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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래드 피트, 30세 연하 여친 이혼에 큰 도움 "인생 새챕터 함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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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59)와 공식 교제 중인 이네스 드 라몬(29)의 현재 심경이 공개됐다. 너무 행복하다고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은 유명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의 근황을 소개했다.

소식통은 이 매체에 "이네스는 브래드 피트와 사귀면서 현재 매우 아찔한 상태다. 친구들도 그녀의 이런 흥분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꼭 짝사랑에 빠진 귀여운 소녀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네스는 폴 웨슬리와 이혼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혼이 그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네스도 그런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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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서 브래드 피트가 여성 명의 자녀에게 이네스를 소개했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다. 하지만 측근은 "아직 소개한 것은 아니며,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과 통화할 때 이네스가 옆에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브래드 피트는 과거에 대해 많은 후회를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며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네스가 그에게 큰 도움과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 아직까지 양육권을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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