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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눈웃음이 매력적인 '첫사랑 아이콘' 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44번째 생일을 맞아 화장하지 않은 노 필터 셀카를 공유하며 감사와 행복, 그리고 걱정 등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담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축복받고, 행복하고..때로는 노화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잘생기고 멋진 남자와 결혼했고 세 명의 놀라운 아기를 가진 엄마"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하며 새롭게 펼쳐질 올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신에게 생명을 준 어머니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일곱 살 난 아들이 일찍 일어나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것이 자신의 마음을 녹였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과거에도 자신의 무보정 사진을 SNS에 올리며 "나이를 먹는 것은 이상하기 때문에 이것은(이 사진을 올리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던 바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짜 얼굴'에 대해 기분 좋게 느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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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퍼 러브 휴잇은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이프 온리',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고 많은 인기를 누렸다.
1999년 '맥심' 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으며 2008년에는 'TV가이드'가 뽑은 '텔레비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오르는 등 섹시함과 청순함을 두루 갖춘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제니퍼 러브 휴잇 인스타그램, '이프 온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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