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이 새 사위를 맞이한다.
2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수잔 서랜든의 딸 에바 아무리는 2년 연애 끝에 남자 친구 란 호크와 약혼했다. 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Lover’ 가사를 나란히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에바 아무리는 “우리를 아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을 거다. 우리는 너무너무 행복하다. 남은 날들은 하루빨리 함께 하고 싶다”며 누구보다 행복한 소감을 남겼다.
에바 아무리는 파워 블로거 겸 배우다. 수잔 서랜든과 이탈리아 감독 프랭코 아무리의 딸이다. 2011년 카일 마티노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로써 수잔 서랜든으로서는 두 번째 사위를 맞이하게 됐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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