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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 EASL 챔피언스 위크 공식 스폰서 계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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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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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 (EASL)는 다가오는 EASL 챔피언스 위크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발표했다. EASL은 대표적인 스포츠용품 업체 스팔딩과 공식 사용구 그리고 최초의 위치기반 스니커즈 가상 쇼핑 게임인 애글리트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매트 바이어 EASL CEO는 "아시아 최고의 농구리그인 EASL은 탑 브랜드인 스팔딩과 애글리트과 EASL 챔피언스 위크 공식 파트너십을 맺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EASL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분야에서 선두주자인 두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은 혁신적으로 EASL 농구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팔딩은 EASL로고와 EASL CEO 서명이 들어간 EASL 브랜드의 최고급 농구공과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중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미니볼을 디자인하고 생산했다.

차이민팡 스팔딩 상무는 "동아시아 슈퍼리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시아 최고의 대회를 위한 고품질 공식 사용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팔딩은 최고 품질의 용품을 생산하는 가장 역사 깊은 세계적인 농구 브랜드 중 하나이며, EASL 챔피언스 위크에서 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애글리트는 각 EASL 챔피언스 위크 참가팀을 기리는 운동화와 의류 디지털 수집품을 만들어 팬들이 수집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수집품들은 게임 내 '보물함'에 비치될 것이며 애글렛 샵에서도 구할 수 있으며 대회 장소를 방문하는 플레이어와 팬들이 수집하고 즐길 수 있는 NFT로 도 만들 예정이다.

애글리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라이언 뮬린스는, "농구는 저의 첫사랑이자 패션과 스니커즈 더 나아가 창의적인 문화의 세계를 소개해준 매개체였다. 전 세계적으로 농구와 애글리트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EASL과의 파트너십은 새로운 농구 세대를 위해 농구 팬덤과 디지털 제품과 수집품 및 경험을 융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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