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남자배구 최하위였던 현대캐피탈이 4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3위 우리카드를 첫 세트부터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허수봉이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19점을 내리꽂았고 오레올은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14점을 올렸습니다.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선두를 달리던 대한항공을 2위로 밀어내고 시즌 첫 선두에 등극했습니다.
현역 최고령인 45세 리베로 여오현은 V리그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6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팀의 선두 등극과 함께 두 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현대캐피탈은 3위 우리카드를 첫 세트부터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허수봉이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19점을 내리꽂았고 오레올은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14점을 올렸습니다.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선두를 달리던 대한항공을 2위로 밀어내고 시즌 첫 선두에 등극했습니다.
현역 최고령인 45세 리베로 여오현은 V리그 최초로 정규리그 통산 6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팀의 선두 등극과 함께 두 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