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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막내아들, 18살에 4500만원 롤랙스 착용 인증..곧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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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의 막내아들 크루즈 베컴(18)이 4,5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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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크루즈 베컴은 자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소셜 계정에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 및 형 로미오 베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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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크루즈 베컴이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이번 생일 선물은 롤랙스 순금 서브마리너 데이트로, 공식 판매 가격은 3만2900 유로(한화 약 4565만 원)다"라며 "크루즈는 지난 16번째 생일에도 롤랙스 시계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 크루즈 베컴은 현재 가수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크루즈는 두아 리파, 엘르 굴딩, 라나 델 레이 등을 관리했던 탭 뮤직과 정식 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한다.

앞서 크루즈는 지난 2016년 자선 활동을 위해 크리스마스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빠를 본받아 축구에 관심도 많았지만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엄마 빅토리아가 전 스파이스 걸스였던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직접 매니저를 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또 두 사람의 자산은 모두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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