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K리그 주말 개막…"울산 · 전북 우승 경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주말 K리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12개 팀 사령탑은 울산과 전북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6년 만에 2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한 미디어데이에서 12개 팀 감독과 주장들은 K리그 우승컵 앞에서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열전을 다짐했습니다.

지난해 17년 만에 정상에 오른 울산과 리그 6연패과 좌절된 전북이 개막전부터 격돌하는 가운데 사령탑들은 올해도 두 팀의 우승 경쟁을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