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 키드먼(55)이 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이날 연말을 맞아 호주 시드니에서 운동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 키드먼이 기구를 이용해 열심히 운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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