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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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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디카프리오, 27세 지지 하디드와 결별 "흐지부지"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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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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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이 한동안 만나지 못했다. 그렇게 심각했던 적은 없고 그냥 관계가 흐지부지됐다. 그들은 인생에서 다른 장소에 있다. 지지는 엄마가 되는 것을 우선시하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 9월부터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지 하디드는 1995년생으로 당시 만 27세였다. 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이 깨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디카프리오는 48세로, 데뷔 후 26년 간 20여 명이 넘는 여성과 교제했으나 항상 만나는 여성의 나이가 비슷했다. 디카프리오가 나이를 먹으면서 나이 차이는 계속 벌어졌고, 그가 어린 애인들이 20대 중반이 되면 헤어진다는 추측까지 나온다.

최근 디카프리오는 19세의 이스라엘 출신 모델 에덴 폴라니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해외매체 피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의 말을 빌려 "디카프리오가 19세 모델인 에덴 폴라니와 만남을 가진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연히 둘이 옆자리에 앉았고 어울렸을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지지하디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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