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왼쪽)과 전남도의회. 전남도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5급 상당의 전라남도 정무 보좌관이 사직서를 냈다.
정무 보좌관은 지난해 10월 순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62%의 면허 정지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감봉 2개월 징계를 받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9월 정무 보좌관을 임명했으며 이 보좌관은 공직에 들어오기 전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무 보좌관이 사직하기까지 상당히 고심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