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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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9개월 된 아들과 가족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아기에게도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있었다는 사실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리한나는 최근 파트너인 에이셉 라키, 9개월 된 아들과 함께 보그 영국판 커버 모델로 등장해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한나는 지난해 5월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외신은 "해당 매거진의 편집장이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에 도움을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이 중 베이버 스타일리스트가 무려 2명이나 존재한다는 사실에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물론 리한나를 좋아하지만, 아기 스타일리스트가 2명? 어떻게 아기를 꾸민다는 거지?", "아기 스타일리스트는 무엇을 하냐? 기저귀 색깔을 고르나?", "화보 속 아기가 검은색 기저귀를 착용하고는 있지만.." 등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리한나는 또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아이를 보느라) 잠을 잘 수가 없다, 전혀. 육아는 너무 힘들다"라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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