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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가 실사화 된다.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가 오는 2025년 3월 14일 개봉을 목표로 실사화 작업에 돌입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3편이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제작자인 딘 데블로이스가 실사화의 각본과 감독을 담당한다.
크레시다 코웰의 책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드래곤 길들이기' 프랜차이즈는 주민들이 공격하는 용들과 싸우고 죽이는 훈련을 하는 전설적인 바이킹 마을인 버크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히컵(원작 영화에서 제이 바루첼 목소리)은 족장 스토익(제라드 버틀러)의 골칫덩이 아들로, 마을을 위한 전사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히컵은 나이트 퓨리로 알려진 희귀한 용을 성공적으로 포획한 후, 점차 그 생물과 친구가 되기 시작한다. 이후 그들은 두 종족 사이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우정과 모험이 감동적으로 그려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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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원작 '드래곤 길들이기'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전 세계적으로 거의 5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시리즈 3편 모두 오스카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장편 부문 후보에 올랐고, 전 세계적으로 총 16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실사화의 제작은 마크 플랫과 애덤 시겔이 담당한다. 유니버설의 제작 개발 부사장인 렉시 바르타가 이 프로젝트를 책임질 예정이다.
인디와이어에 따르면 '슈렉',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보스 베이비' 등과 함께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꼽히는 '드래고 길들이기'는 실사화되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nyc@osen.co.kr
[사진] '드래곤 길들이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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