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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인삼공사, 9연승…정규리그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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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2위 맞대결에서 선두 인삼공사가 LG를 완파하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제 두 팀의 격차는 4경기 반으로 벌어졌습니다.

1, 2위 대결이었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습니다.

인삼공사 오세근이 그야말로 불을 뿜었는데요, 1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4점을 폭발하더니, 3쿼터 중반엔 무려 31점 차로 벌리는 3점포를 터트리며 LG를 무너뜨렸습니다.

오세근이 양팀 최다인 26점을 올린 인삼공사가 89대 67로 9연승 신바람을 내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삼공사는 남은 11경기에서 8승을 거두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합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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