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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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팝스타 리한나가 육아는 정말 힘들다고 밝혔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영국 보그 매거진 커버 모델로 등장,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한나는 지난해 5월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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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인터뷰에서 "(출산 후 아이를 보느라) 잠을 잘 수가 없다, 전혀"라며 "네가 격하게 원해도, 잠을 잘 수는 없다. 대부분 좀비 같아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는 부모와 아이, 단 세 명뿐이었다. '의사도 간호사도 없이 아이와 정말로 집에 가는 거야?' 믿을 수가 없었다. 도와줄 사람은 없다. 정말 미친 짓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출산 이전의 삶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기와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다. 아이가 생기면 모든 것이 바뀌지만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었다. 특히 아들은 아빠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 남편을 보며 깨달았다"라고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앞서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첫째 출산 후 9개월만 둘째를 임신한 것. 또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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