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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2위 맞대결에서 선두 인삼공사가 LG를 완파하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제 두 팀의 격차는 4경기 반으로 벌어졌습니다.
인삼공사는 오늘(15일) 안양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26점을 올린 오세근을 앞세워 89대 67로 크게 이겼습니다.
1쿼터부터 오세근이 불을 뿜었습니다.
1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4점을 폭발한 오세근은 3쿼터 중반 또 한 번의 3점포를 꽂아 무려 31점 차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스펠맨이 13점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인삼공사는 남은 11경기에서 8승을 거두면 정규리그 자력 우승을 확정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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