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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피앙세 벤 애플렉의 이니셜을 새긴 타투를 공개 자랑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Day my love”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초미니 크롭 티셔츠를 입고서 자신의 옆구리 갈비뼈에 새긴 타투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무한대를 나타내는 기호에 큐피드 화살표가 박힌 사랑꾼 표식이다.
특히 이니셜 J와 B를 새겨넣어 의미를 배가했다. 자신의 이니셜과 피앙세 벤 애플렉의 이니셜을 타투로 남긴 셈. 이와 함께 커플샷까지 대방출하며 누구보다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인증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년 7월 사귀다가 같은 해 11월 약혼했지만 2004년 돌연 약혼을 취소하며 헤어졌다. 이후 이들은 각각 알렉스 로드리게스,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다.
이랬던 두 사람은 지난해 17년의 시간이 지나 재회했다. 지난해 8월, 무려 3일에 걸쳐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거칠 것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동반 광고까지 찍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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