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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토트넘이 AC 밀란에 1대 0으로 졌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3년 만에 16강에 오른 토트넘은 통산 7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의 강호 AC밀란과 만났는데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테오 에르난데스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브라임 디아스가 슈팅을 날렸는데 이를 또 막아내자 몸을 날리며 머리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2분 쇄도하며 슈팅을 하려 했지만 수비수가 먼저 걷어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3분 뒤엔 20m 드리블을 하고 슈팅을 쏘았지만 골키퍼에 막혔고 이어 케인의 슛도 크로스바를 때렸는데 선심은 손흥민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습니다.
후반 들어 손흥민은 동점 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채 후반 36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을 교체 투입했지만 답답한 흐름을 깨지 못했고 오히려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밀라노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진 토트넘은 2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
16강 2차전은 다음 달 9일 런던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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