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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이 AC밀란전에 선발 출전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2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AC밀란과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예상대로 3-4-3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다.
부상 중인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대신해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토트넘은 백3에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가 출전한다. 미드필더는 이반 페리시치와 올리버 스킵, 파페 사르, 에메르송 로얄로 구성됐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스리톱이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9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2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부상으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해 큰 공백이 예상되는 미드필더드에서 얼마나 잘 싸우는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사진=토트넘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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