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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반론보도] '청주 초등학교서 '아동학대' 의혹… 학교·학부모 간 주장 엇갈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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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본지는 지난 1월 2일자 '청주 초등학교서 '아동학대' 의혹… 학교·학부모 간 주장 엇갈려' 제하의 기사에서 저학년 담임교사 A씨의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학교 측은 교내에서 학대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고, 학부모는 자녀를 등교시키지 않는다며 이를 되레 아동학대로 신고해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학교 측의 학대 신고는 철회된 바 없으며, 아동학대 조사 과정에서 자녀의 미등교 사유가 병결로 확인됨에 따라 수사기관은 해당 사건을 현장종결하였고, 지자체는 아동학대(신체, 방임)로 비춰질만한 피해사실 및 가해사실이 없다고 보아 일반사례로 판단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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