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인스타 댓글 기능을 막았다.
동생 이다인·이승기의 결혼 발표 후 악플이 쏟아지면서다.
지난 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돌이 인형 두 개와 여기에 촛불이 꽂힌 사진 등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이유비(사진=이유비 SNS 캡쳐) |
배우 이유비가 인스타 댓글 기능을 막았다.
동생 이다인·이승기의 결혼 발표 후 악플이 쏟아지면서다.
지난 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돌이 인형 두 개와 여기에 촛불이 꽂힌 사진 등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는 지난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 발표를 한 다음날 공개됐다.
특히 해당 피드는 이유비가 올린 글 중 댓글이 폐쇄된 유일한 게시물이다.
이승기 이다인(사진=이승기 이다인 SNS 채널 캡쳐) |
배우 견미리 딸로 유명한 이다인과 이유비의 집안 이슈가 이 같은 논란을 야기한 모양새다.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게시물에 악플을 쏟아내자 해당 게시물 댓글창을 폐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