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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티스트 손무현의 '팀손2023' 프로젝트 음반에 동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무현은 지난 30년간 교수 기타리스트 작곡가 또는 음반 프로듀서로서 활동해왔다. 제자 및 동료들과 '팀손2023'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총 3곡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빛과소금의 장기호 교수는 X세대에서 MZ세대까지 세월을 극복 중인 뮤지션 손무현의 새로운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손무현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던 가수 김완선은 한국 어덜트 컨템포러리 K팝의 방향성을 제시한 음반이라며 놀라워했다.
손무현이 프로듀서를 맡았던 가수 겸 교수 장혜진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적절히 배합한 그만의 감성적 색채가 너무도 조화롭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듀서 송홍섭은 "무현아 반갑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예전 모습 그대로의 손무현이 돌아왔다고 평하며 더 섬세하고 침착해진 모습이 돋보인다고 했다.
손무현은 팀손이라는 브랜드로 매년 제자들과 동료들이 함께하는 음악 창작집단을 기획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음반 팀손2023은 2월 7일 정오 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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