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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슈퍼볼 공연서 '둘째 임신' D라인 과시..출산 9개월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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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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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리한나가 또 임신했다!'

34세의 리한나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플 뮤직 슈퍼볼57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수백만명의 관중 앞에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무대에 올라 배를 터치하며 관중과 소셜 미디어를 열광시켰다.

무엇보다 리한나는 이날 몸에 밀착되는 레드 점프슈트 의상을 입은 채 깜짝 D라인을 공개했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리한나에게 임신 추측이 제기됐고 공연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둘째 임신을 확인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첫 아들을 낳은 지 불과 9개월 만.

그래미상 9번이나 수상한 그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2017년에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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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리한나는 2018년 DJ 칼레드와 함께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생방송 무대에 선 것이다. 리한나는 이날 '비치 베러 해브 마이 머니', '웨어 해브 유 빈', '엄브렐라', '다이아몬즈' 등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지난 해 5월 2021년 5월부터 첫 만남을 가졌던 남자친구 A Rocky와의 사이에서 혼전 출산, 아들을 맞이했다. 얼마 전 아이의 귀여운 얼굴을 SNS를 통해 첫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다만 아이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최근 슈퍼볼 하프타임 특별 공연을 준비하는 중 가진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해 "내 삶과 커리어에 영감을 더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영향만을 끼친다는 것. 더불어 소중한 자신의 시간을 극대화하는 효율적인 루틴과 균형을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한나는 전세계 여성들에게 영감을 준 만삭 화보로도 유명하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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