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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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둘째 출산 9개월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의 퍼포먼스 중 이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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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외신은 팝스타 리한나의 임신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잠시 후 리한나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둘째 임신이 맞은 것. 리한나 측 대변인은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외신을 통해 밝혔다.
리한나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식축구(NFL)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리한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고, 자신의 부른 배를 어루만지며 공연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리한나의 복부가 임신한 것처럼 확연하게 부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네티즌은 "리한나가 지난 주 특별 게스트가 무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결국 홀로 무대에 올랐다. 특별 게스트는 임신 중인 태아를 뜻하는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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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한나는 지난해 5월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또 리한나는 당시 계획된 임신이 아니라면서도 "내 몸은 놀라운 일을 하고 있으며, 난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거다. 축하받아야 할 일이다. 내가 왜 임신을 숨여야 하냐"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임신 중 만삭 배를 드러내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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