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튀르키예 2만9605명, 시리아 4574명 각각 사망
[안타키아=AP/뉴시스]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안타키아에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 숫자가 1만2천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자를 구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추위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202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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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지난 6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만4179명으로 늘었다고 CNN이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 재난구호조정센터(SAKOM)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2만9605명에 달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리아 구원정부 보건부 당국자는 시리아 북서부 반군 장악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 최소 3160명을 포함해 시리아에서 모두 4574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시리아 정부 통제 지역 사망자 수는 1414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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