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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총선 이모저모

이준석계 '천아용인', TK서 국바세 토크콘서트…"총선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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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개혁후보 4명 참여

천하람 "공천권을 당원에게" 개혁 약속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당대표 후보와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와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1부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와 2부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과 방편을 구체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각 후보가 구상하는 총선 로드맵을 공개하는 식으로 건강한 공론장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과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민규 국바세 부대표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천하람 후보는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대구·경북(TK) 당원과 시민의 요청사항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의 퇴진’이었다”며 “당대표가 돼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주는 정당, 개혁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정당임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친이준석계 후보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마련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천하람 당대표 후보,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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