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오늘(12일) 한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과 여당은 운명공동체로 성과를 내야 하고 분당이 되면 안 된다며 자신이 연대와 포용, 탕평으로 당을 대통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종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한 예비경선 결과와 관련해 자신이 1위를 했고 2위와 격차도 크다는 언론보도들이 있다며 자신이 이길 거라는 지표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선 작은 불협화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김기현-나경원 '김나 연대'를 결성했다는 게 가장 적합한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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