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 후 영 이름값을 못 하는가 싶던 호날두가, 보란 듯이 4골을 몰아치고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알나스르 이적 후 3경기에서 페널티킥 1골에 그쳐 체면을 구긴 호날두는, 리그 하위권 팀 알웨흐다를 상대로 분풀이하듯 골 사냥에 나섰습니다.
전반 21분, 왼발 슛으로 사우디 리그 첫 필드골을 터뜨리고 전매특허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40분에는 오른발로 골키퍼 가랑이 사이를 뚫어 두 번째 골을 뽑은 뒤, 또 한 번 '호우 세리머니'로 자축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 후 영 이름값을 못 하는가 싶던 호날두가, 보란 듯이 4골을 몰아치고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알나스르 이적 후 3경기에서 페널티킥 1골에 그쳐 체면을 구긴 호날두는, 리그 하위권 팀 알웨흐다를 상대로 분풀이하듯 골 사냥에 나섰습니다.
전반 21분, 왼발 슛으로 사우디 리그 첫 필드골을 터뜨리고 전매특허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40분에는 오른발로 골키퍼 가랑이 사이를 뚫어 두 번째 골을 뽑은 뒤, 또 한 번 '호우 세리머니'로 자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