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국회 산자위 야당 간사 022.10.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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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김한정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난방비 대책 관련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 배제한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 및 난방비 대책에 관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가스요금 급등에 대한 산업부의 대책 혼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배제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보다도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며 "난방비와 가스요금 급등으로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책을 정부가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미·중 경쟁, 에너지 가격 급등 등 국내외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실물경제 주무 기관인 산업부가 더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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