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난방비 20만원씩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운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과 일정 기준을 갖춘 한부모 가정이다.
난방비는 이달 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최경식 시장은 "취약계층의 연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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