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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최예나 / 사진=JTBC 한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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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블리' 아이즈원 최예나가 운전을 즐긴다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블리'에서는 황당한 사고와 관련한 영상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예나는 "운전을 즐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면허가 있냐"라고 물었고 최예나는 "스무 살 됐을 때 바로 땄다"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베스트 드라이버라던데"라고 말했고 최예나는 "20살 때 면허 땄다. 매니저분이 운전을 하시지만 혼자 이동을 할 땐 직접 운전을 한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문출은 "'한블리'는 시청을 많이 했냐"라고 물었고 최예나는 "많이 봤는데 무서워질까 봐 조금씩 봤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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