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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정환, 라방 중 도박·뎅기열 언급하는 시청자들에 "그만해라, 13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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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신정환이 도박, 뎅기열에 대해 얘기했다.

9일 신정환은 플렉스티비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신정환은 시청자들의 도박 언급에 "도박 얘기좀 그만하자"라고 했다.

그는 시청자들의 뎅기열 언급에 "뎅기열 다 내렸다. 그만해라. 13년 됐다. 초등학생이 대학생 된 나이"라고 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져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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