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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 SNS) |
가수 벤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벤은 9일 "슬기로운 조리원 생활"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벤이 메롱을 하며 밝은 근황을 전해 미소를 유발한다. 출산 후 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벤은 민낯이라고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출산 8일 만에 부기 하나 없는 벤은 "6kg 정도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 후 지난 1일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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