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후 근황...“또 베트남으로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노홍철. 사진| 노홍철 SNS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 사고에서 회복된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괜찮아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쾌차하고 출근한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노홍철은 “촬영지가 또 베트남. 섭외받았을 때 분명 조지아였는데 갑자기 베트남으로 당 때리고 출발”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특유의 환한 웃음을 지으며 공항 라운지에 앉아있다.

누리꾼들은 “항상 몸조심하고 사고만 나지 마세요”, “개인의 자유니까 말리진 않겠지만 오토바이 멀리하세요”, “아프면 안 됩니다”,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늘 안전하세요”, “긍정 기운 본받고 싶어요”, “역시 럭키가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유튜브 채널에 노홍철이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타고 교외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다가오는 오토바이와 충돌 후 피를 흘리며 쓰러져 걱정을 샀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