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뉴진스 하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K팝 아티스트 최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뉴진스 멤버 하니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9일 이 소식과 함께 하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하니는 매끄러운 피부와 세련되고 엣지있는 메이크업으로 평소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니는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데뷔 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앰버서더로서 메이크업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앞으로 케이트 블란쳇, 시드니 스위니, 테사 톰슨,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는가 하면 미국 빌보드 핫100에 두 곡을 올려놓는 등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