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美빌보드서 '애프터 라이크' 롱런..24주 연속 '차트인'

[헤럴드POP=박서현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24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1일 자)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 최고 순위 9위)' 차트에서 160위를 기록했다.

2021년 12월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처음 등장한 아이브는 지금까지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그리고 ‘애프터 라이크’로 빌보드 내 다양한 차트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데뷔 이래로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브가 2023년에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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