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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업, 세탁·숙박업 등…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
[대전=뉴시스] 유성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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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중·식품 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유성형 위생업소 난방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정부와 대전시 난방비 지원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위생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규모는 18억 5000만 원으로, 9254개 위생업소에 각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목욕장업,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유흥주점, 단란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다.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나 유성구청 북측별관 1층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지원금이 지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구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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